우리 학교 박병립 이사장님은 올해 정확히 100세 되십니다. 

어릴 적 열병의 후유증으로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하는 장애를 안고도 평생 정직 근면 성실의 철학으로 

우리나라 교육 사업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이사장님께서는 지금도 손수 당신 손으로 학교를 가꾸십니다. 

학교 사랑, 학생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시는 이사장님의 모습이 아름다워 사진 올립니다.